저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보았는데, 20시부터 오픈을 하고, 21시부터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는 구조더라구요.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바 컨셉이며 노래는 너무 시끄럽지 않고 옆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볼륨조절로 클럽처럼 너무 시끄러운곳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라이브 클럽입니다. 메뉴는 다양한, 아주 다양한 안주들과 주류들이 준비되어 있어요.양주, 맥주, 음료 등을 주문할 수 있어요.공연을 보면서 즐기기에 가격은 괜찮은 거 같아요.
이제 여러분도 마닐라 라이브 바 탐험에 나설 준비가 되셨나요?
- 9가지 시그니처 칵테일이 있는 플랫나인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칵테일 맛집으로도 유명하다.
- 이국적인 공간에서 술잔을 마주치면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어색함이 사라질 거예요.
- 박상진 뮤즈 사장은 “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연계한 이 같은 클럽파티로 라이브 클럽들의 활성화는 물론 공연문화가 더 확산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- 일단 위치 덕분에 한강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.
-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뮤지션들을 보고, 음악을 듣는 것이 꽤나 오래된 것 같은데, 오랜만에 이렇게 힐링하니까 제대로 된 라이브바 방문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.
프런트 직원은 “내일에나 전기가 들어올 것 같다”고 말했다. 29일 밤 MBC ‘태어난 김에 음악일주’에서는 유태오, 기안84, 빠니보틀의 미국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. 필리핀 세부 바이호텔 루프탑 수영장 + 조식 후기 저희는 세부시티에 위치한 4성급 호텔 #바이호텔 에서 1… 저는 브리오슈, 라자냐만 먹어도 은근 배가 차서 나름 부족하다는 생각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아요. 공연이 끝나고 나서나 혹은 쉬는 시간에 관중이 공연한 밴드에게 다가가 저런 식으로 신청곡을 직접 준다든지 인사를 한다든지. 여기는 원래 식당이기는 한데 식사 시간 이후부터는 이런 식으로 바로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.
올댓 재즈 (올댓 재즈)
그럼에도 기안84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빠니보틀은 지친 상황에서도 라이브 바 물색을 자처했다. 빠니보틀은 “내가 먼저 라이브 바에 가서 확인해보겠다. 거기도 전기가 끊겼으면 큰일”이라며 “공연할 수 있는 곳을 찾으면 택시 타고 오라고 연락을 드리겠다”고 말했다. 루빅 2층의 개별 다이닝 룸은 친구, 연인과 함께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음악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데요. 특히 정면으로 루빅의 전경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어 바 테이블과 공연 무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습니다. 위스키, 칵테일, 맥주, 와인 등 다양한 음료와 가벼운 핑거 푸드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. 일반적인 주변 바보다 조금 가격이 높은 편인데 분위기와 직원 서비스를 보면 납득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.
만약 식사를 추가하고 강남룸싸롱 싶은 분들이라면, 메뉴판에서 파스타 등을 주문해서 배를 채우시는 것도 옵션 중 하나이겠습니다. CAMP IN THE CITY 칵테일의 경우, 개인적으로 알콜도수가 꽤나 세다고 느껴진 칵테일이었습니다. 저는 도수가 좀 있는 칵테일을 즐겨마시는 편이라서 저처럼 애주가인 분들이라면 이 칵테일을 주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호치민 라이브 바 Acoustic Bar 가격
그중에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 바로 아키하바라에서 대히트한 상품인 ‘오뎅 캔’이다. 야채나 생선 경단 등을 육수로 푹 끓여낸 요리인 오뎅을 ‘치치부덴키 빌딩’에서 손가락 하나로 손쉽게 뽑아 맛볼 수 있다.※자판기에 들어간 상품은 상황에 따라 다른 품목으로 바뀔 수 있다. 마지막에는 오렌지 제스트를 눌러 짜면서 깜짝 불 쇼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. 보는 재미를 만끽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칵테일을 맛보기 위해 루빅 2층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. 바에는 미모의 여직원들이 약 10명정도 있으며 주문도 받고 술도 따라주며 손님이 원하시는 경우에는 손님과 함께 술도 같이 마시며 대화도 할 수 있고 간단한 술게임들도 하고 있습니다.